"사명감, 묵직한 순간"…최시원, 유니세프 韓 위원회 창립 25주년 축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2 13: 31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창립 25주년을 축하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세계의 원조를 받아 온 44년. 온 세계 어린이를 도와 온 25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창립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최시원은 이날 무대에서 스피치도 하며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창립 25주년을 축하했다.

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특별대표로서 사명감이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 순간이었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마주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시원은 2015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위촉된 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유니세프 감사장을 받았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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