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거두겠다".
서울 이랜드는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19 35라운드 부천FC와 원정 경기서 2-3으로 역전패 했다.
서울 이랜드 우성용 감독대행은 "우리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면서 "승리를 거둔 부천 선수들에게도 축하 한다는 이야기를 건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잠실에서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선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짧게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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