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구 효과 만점! 민병헌도 넘겼다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11.02 18: 12

또 터졌다. 민병헌(롯데)이 김경문호의 두 번째 아치를 그렸다.
민병헌은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3-0으로 앞선 5회 좌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민병헌은 3-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볼카운트 2B0S에서 3구째를 그대로 잡아 당겼고 좌측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이 열렸다.5회초 무사 한국 민병헌이 솔로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1일 첫 평가전서 김재환의 대형 투런 아치로 첫 홈런을 신고한 김경문호는 이날 민병헌의 솔로포로 2홈런째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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