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직접 남긴 전역 소감.."본연의 자리서 최선 다할 것"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1.03 11: 41

가수 정용화가 전역한 소감을 직접 남겼다.
정용화는 3일 자신의 SNS에 전역한 소감을 남겼다. 정용화는 오늘 오전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전역 행사를 갖고 현역 만기 전역했다.
정용화는 "추운 날씨에도 찾아오셔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다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정용화는 지난해 3월 5일 강원도 화천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후 2군단 702특공연대에 자원 입대하며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쳤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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