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동백꽃 마냥 물오른 미모..분위기 '갑' 가을 향미 [★SHOT!]

배우 손담비가 가을 여신이 됐다. 

손담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현아 신발 고마워 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비니를 쓰고 캐주얼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낙엽이 바닥에 떨어져 있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담비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는 동백(공효진 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았다. 

비상한 관찰력과 촉으로 상대의 비밀을 취득하고 이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멍한 표정에서 극의 장르를 한 순간에 스릴러로 바꾸는 미스터리한 표정연기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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