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안재홍x이주빈 재회, 10km 마라톤 완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1.03 14: 34

배우 안재홍과 이주빈이 재회했다.
이주빈은 3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우연히 만난 재홍 오빠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주빈과 안재홍은 이날 열린 '2019 JTBC 마라톤'에 참가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작해 마포대교, 서강대교 주차장, KBS 앞 교차로를 거쳐 다시 여의도공원으로 돌아오는 10km를 완주했다.

이어 이주빈은 "10km 완주했다"라며 "손 감독님 최고"라고 덧붙였다.
종영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안재홍은 PD 손범수 역을, 이주빈은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았었다./ watch@osen.co.kr
[사진] 이주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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