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15일까지 서울역에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1.04 11: 27

 시트로엥(CITROËN)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역 기차 역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서울역은 일 평균 9만명 이상이 오가는 교통의 요지다. 시트로엥의 팝업스토어는 서울역 기차역사의 2층 매표소 앞에 열렸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트로엥 전 라인업이 출동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9일부터 15일까지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하고 영업사원도 세련된 컬러가 매칭된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한다.
특히, 실용적이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 1936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음료 오랑지나(Orangina) 등 프랑스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현장 상담 후 11월 내 출고하는 이들에게는 30만원에서 60만원에 상당하는 델시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출고 모델별 따라 다름).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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