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강호동 "주부들의 사연 듣고싶어서 출연 결정"[Oh!쎈 현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1.04 11: 48

 국민 MC 강호동이 주부들의 사연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강호동은 4일 경기도 일산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정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며 "노래는 냉정하게 평가를 해주시지만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사연이 있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고 싶어서 용기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보이스퀸'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80여명의 주부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80여명은 전문적인 트레이너들의 지도와 퀸 메이커 들의 지도 아래 보이스퀸의 자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보이스퀸'은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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