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솔로 준비, 브이단의 자랑 되고파"[Oh!쎈 현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1.04 16: 29

이진혁이 첫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S.O.L’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진혁은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틈틈이 준비했다. 솔로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진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어 이진혁은 “무대에 서니 긴장이 많이 된다. 원래 긴장이 안됐는데 마이크를 차는 순간 확 걱정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진혁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은 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곡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포인트다. 또한 이진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혼자가 아닌 함께 날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진혁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대중분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라며 “팬분들과 같이 날아가보자, 함께 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브이단이 얼마나 좋아해주실지 궁금하다. 브이단이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팬들의 자부심이 되고 싶다”고 각별한 팬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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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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