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신작 수집형 RPG ‘진화소녀’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4일 썸에이지는 신작 수집형 RPG ‘진화소녀’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화소녀’는 역사 속 위인들의 DNA로 재탄생한 캐릭터 50여 종이 등장하는 설정의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좀비 사태가 터진 세계의 인류를 구하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클레오파트라’ ‘아인슈타인’ ‘반고흐’ 등 유명한 위인들의 DNA로 탄생한 소녀 전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다. ‘진화소녀’는 색상 별로 합쳐지는 퍼즐 개수에 따라 ‘연속 스킬’ ‘돌파 스킬’ 등 다양한 형태의 전투는 물론, 직관적이고 캐주얼적인 조작으로 진입장벽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로그라이크 시스템을 도입해 매 전투마다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진화소녀’의 사전예약은 별도의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은 한국 한정 영웅으로 제작된 ‘이순신’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썸에이지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트북 마우스패드 금속뱃지 등이 포함된 한정판 진화소녀 굿즈를 제공한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