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자녀들과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4일 개인 SNS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내가 어느 새 아들 둘 엄마가 됐네. 하루하루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간다"며 "#우리가족 #수인이와 루이 #효심이 #10.2촬영"이라는 해쉬태그들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아들 수인, 루이 형제와 함께 찍은 화보가 담겼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소파에 앉아 풍선을 든 아들, 반려견과 함께 활짝 웃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지태가 첫째 수인 군의 손을 잡고, 김효진이 둘째 루이 군을 안고 있는 뒷모습이 한 가족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김효진 SNS]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두 아들 수인, 루이 형제와 함께 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김효진이 직접 공개한 화보 컷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04/201911041901773216_5dc00777ec6f3.jpg)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후 김효진은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이 군을 낳았다. 이에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연예계 대표 배우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