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과거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4일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박민정은 "작년 이맘때 제주도 태교여행.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왔다. 오늘처럼 날씨도 미세먼지도 너무 좋았었던 날. 건강하게만 자라자 아들. 셀프만삭사진. 제주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박민정 SNS]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과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박민정이 공개한 제주도 태교여행 당시 모습.](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04/201911042012771477_5dc00c96d9259.jpg)
조현재와 박민정은 5년 열애 끝인 2018년 3월 화촉을 밝히며 부부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월 득남해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