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꽃미소를 날렸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기가 너무 맑았던 오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지혜는 레드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로운 무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혜는 의자에 앉아 편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가을 느낌의 소품들과 어우러져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MBC ‘황금정원’에서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 역을 맡아 다시 한반 안방퀸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외유내강의 은동주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역시 한지혜’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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