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체코에서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프라하를 벗어나 근교의 예쁜 마을 두 곳 탐방”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코를 여행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버건디 계열의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오정연은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오정연은 체코의 감성에 푹 빠졌다. 바닥에 누워 낙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가 하면, 여러 건물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일상을 뽐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EBS ‘아이돌이 만난 문학’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