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갓세븐 "영재, 가장 용 된 멤버..8kg 감량 성공"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5 13: 18

그룹 갓세븐 영재가 8kg 감량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갓세븐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컴백을 위해 그동안 다이어트에 전념해왔다고. 특히 영재는 날렵한 턱선은 물론,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영재는 "다이어트 하다 보니까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안 먹게 되지 않나. 피부가 알아서 좋아진 것 같다. 피부는 전혀 관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갓세븐은 데뷔 이후 가장 용이 된 멤버로 영재를 꼽았다. 영재는 무려 8kg 감량에 성공했다. 영재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말에 "아침에는 먹고 싶은 걸 먹는다. 그런데 면, 밥은 피한다. 그렇게 한 2개월 정도 식단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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