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생애 첫 팬미팅..대세를 넘어선 '선넘규'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5 15: 17

방송인 장성규가 데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장성규는 오는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하우투리브(HOW TO LIVE) 장성규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 장성규의 일상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장성규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2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Mnet 예능 '퀸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상 알파벳 순)이 걸그룹 컴백 전쟁 ‘퀸덤’의 주인공이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한 프로그램 안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은 8월 말 첫 방송된다.  MC 장성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갖게 된 장성규는 이번 팬미팅에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과 함께 자신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 팬들의 즉석 고민 상담 등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을 공동 주최한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행사로,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성규를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됐다"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장성규를 섭외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한편 프리랜서 선언 이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대세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장성규는 최근 '선넘규'라는 독보적 캐릭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