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턱시도·드레스 '초럭셔리' 부티..이병헌과 美서 포착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05 15: 42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나란히 로스앤젤레스를 빛냈다. 그들의 곁엔 배우 이병헌도 함께였다. 
지난 1일(한국 시각), 공개 열애 5년 차에 접어든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란히 포착돼 연일 온라인이 들썩거렸다. 이들이 나란히 행한 곳은 로스앤젤레스였다. 
당시 이정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비행 목적에 대해 함구했지만 다음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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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외신 사진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각각 턱시도와 튜브톱 드레스를 멋지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체 사진에서는 이정재 곁에 이병헌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해에도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나란히 참여했던 바다. 당시에도 이정재는 멋진 벨벳 턱시도로 댄디한 멋을 뿜어냈고 임세령 전무는 매혹적인 드레스로 고혹미를 살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공개 연애를 만끽하고 있다. 앞서 불거졌던 열애설에는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거듭된 스캔들에 "오랜 우정을 지닌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고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연예인과 재벌의 연애를 넘어선 패셔니스타의 만남에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화제다. 무엇보다 이들의 패션 역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임세령 전무의 명품 패션에 이어 이번 드레스 자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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