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우주소녀 멤버 은서와 다영이 물오른 성숙미를 뿜어냈다.
5일 오후,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은서가 바라보는 다영 다영이가 바라보는 은서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다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은서와 다영이 각각 서로를 찍은 사진. 은서는 예쁜 표정을 짓고 있는 다영을 다정하게 찍어준 반면, 은서의 사진들은 B컷이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 이후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Boogie Up'(부기 업) 등을 발표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막힘 없이 소화했던 이들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있다. 컴백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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