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이" 위너 민호, 송화백→돌수집가로 '예술혼' 뿜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05 18: 18

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돌을 수집하는 근황을 전하며 송작가다운 예술가의 혼을 드러냈다. 
5일인 오늘 가수 송민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돌아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민호는 해변가 앞에서 돌을 수집하는 모습을 공개, 돌을 빤히 쳐다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작가답게 예술가의 포스를 드러냈다. 

한편, 위너 멤버 송민호는 tvN 예능 '신서유기' 등을 통해서 예능돌로도 활약했다. 특히 수준급 그림실력을 공개하며 송화백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예술가의 혼을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민호는 신곡 'SOSO'와 함께 자신이 속한 그룹 '위너'로 다시 컴백을 알렸으며 이는 5일인 오늘 JTBC ‘아이돌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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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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