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희나피아, 'DRIP' 데뷔 무대..프리스틴 4人 재도약 예고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5 18: 54

걸그룹 희나피아(민경 예빈 경원 은우 바다)가 베일을 벗었다.
5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희나피아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희나피아는 프리스틴 출신 민경, 예빈, 경원, 은우와 새 멤버 바다가 속한 5인조 걸그룹이다. 무대에 앞서 희나피아는 "저희의 다양한 매력으로 저희만의 유토피아를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희나피아는 타이틀곡 'DRIP' 무대를 펼쳤다. 타이틀곡 ‘DRIP’은 전자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음악으로, 에스닉한 멜로디와 R&B 문법을 곁들인 것이 특징.
희나피아는 멤버 대부분이 재데뷔인 만큼, 노련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걸크러시 넘치는 퍼포먼스에 팬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더 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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