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LA에서의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정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in LA"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지훈은 화려한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뒤태마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 지난해 9월에는 둘째 출산을 알리면서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 정지훈은 5일인 오늘 개최되는 미국 현지 아시아 소사이어티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he US-Asia Entertainment Summit & Game Changer awards)에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초청되면서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지훈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