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주고파"…'비스' 서동주, 노래→춤→고백 '예능 데뷔 성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6 10: 15

방송인 서동주가 ‘재능과다 슈퍼루키’ 매력을 ‘비디오스타’에서 제대로 터뜨렸다.
서동주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프로 도전러 특집-어 홀 뉴 월드’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정희, 지주연, 장진희가 함께했다.
엄마 서정희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동주는 태진아의 ‘진진자라’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며 엄마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또한 서동주는 야심차게 준비한 외국 유학생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화면 캡처

서동주는 ‘재능과다 슈퍼루키’라는 말처럼 스페셜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동주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 가장 자신있는 재능은 공부”라며 자신만의 공부 비법과 일상 생활 속 몸매 관리 팁 등을 소개하며 ‘엄친딸’ 타이틀에 맞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서동주는 방송인으로서 인생 2막을 여는 점에 대해 “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한다”며 ‘비디오스타’ MC까지 탐내는 발칙하고 거침없는 토크로 눈도장을 찍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마친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함께 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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