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현아가 연인 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해 연인 이던에 대해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아는 “어릴 때부터 시작을 했다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 1년에 한번씩 목표를 세웠는데, 최근 나 자신을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귀 기울여보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 중이다”며 “내가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받은 사랑을 드리려면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겠더라. 그래서 강해지고 씩씩해졌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현아와 열애 중인 던을 언급했다. 현아는 “정말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정말 많이 다른 듯 비슷하다. 가장 나를 사로잡는 건 배울 게 많았다.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의지하거나 이런 것들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기대고 의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