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경, 플레이리스트 '나의 이름에게' 첫 방송 기념 대본인증샷..'러블리'[★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06 16: 33

‘나의이름에게’ 한채경이 사랑스러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6일에 공개한 대본 인증샷에서는 한채경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담겨있다. ‘나의 이름에게’ 대본을 들고 러블리한 손하트와 환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의 이름에게’(연출 주성민·김수정)는 ‘네임버스’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이다.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네임’(Name)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선한 네임버스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그 동안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신선한 소재인 만큼 ‘나의 이름에게’가 보여줄 색다른 재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경이 맡은 양새롬 역은 지우(송유정 분)의 10년 절친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 성격의 소유자다. 운명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로 톡톡 튀는 매력을 지녔다.
한채경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애일 역으로 출연 중.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감초역할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한편, 총 6부작인 ‘나의 이름에게’는 오늘(6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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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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