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나혜미는 6일 "따뜻따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따뜻해보이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뚜렷하고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2014년 6월 종영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신화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나혜미는 지난 달 25일 종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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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혜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