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김풍이 신혼여행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김풍작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 뜨끈한 국밥 땡긴다. #폴리나노아마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풍은 푸른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레스토랑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으며, 그림같은 그의 신혼여행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신부 없이 단독샷을 찍은 사진에 팬들은 "신부는 어디에 있나요", "신부님과 예쁜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라며 그의 결혼에 대한 많은 축복을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0월 27일 김풍은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특히 이들 부부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