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네 반찬채널"..'수미네반찬' 전인권, 장동민 자리도 위협한 1인 방송[핫TV]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07 07: 28

'수미네반찬' 김인권이 반찬을 만들면서 1인 방송을 진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수미네반찬'에서는 인권이 닭곰탕과 오징어 순대를 만들면서 개인방송 진행 멘트를 계속 더해 1인 방송 진출 의혹을 샀다. 
수미는 "날씨에 맞게 따뜻한 국물 요리를 알려드리겠다"고 오늘의 메뉴가 닭곰탕임을 알렸다. 닭발과 무, 양파 반개, 마늘, 생강, 대파,를 추가한 닭육수를 끓여냈다. 닭발을 추가하면 더 진한 육수가 된다는 김수미만의 팁이 더해졌다.

육수가 끓는 동안 양념장 만들기가 진행 됐다. 국간장을 먼저 넣으라는 말에 인권은 육수에 간장을 넣어 최현석 쉐프를 당황하게 했다.이어서 인권은 계속해서 방송을 진행하는 듯한 멘트를 연속해서 날리는 바람에 장동민이 패널 자리를 빼앗길 거 같다는 위협을 느꼈다. 대파를 쫑쫑쫑 썰라는 말에 임현식은 병아리가 걸어가는 듯이 써는 게 맞냐고 물어봤고, 인권은 쫑쫑 썰어낸 파 마져 육수에 넣어버렸다. 최현석은 "비유는 죄송하지만 꼭 공부 못하는 학생들 끼리 답을 맞추는 것 같다"면서 임현식과 전인권을 보고 귀여워했다. 
이어 닭육수에 넣은 닭을 손으로 찢기로 했다. 수미는 장갑을 끼고 요리르 하지 않는다며 닭이 뜨거우면 찬 물을 떠어놓고 손을 식혀가면서 닭을 찢으면 된다는 말을 했다. 허나 용건은 너무 손이 쓰거워서 제대로 찢지 못했고, 수미에게 "안뜨거워요"라고 물었고, 이어 현식도 "입으로 뜯는 건 하겠는데 입보다 손이 더 뜨거움을 타는 모양이네"라고 말해 현석을 웃게 했다. 이어 인권은 아무 말 없이 뜨거운 닭을 속도 내서 찢어냈다. 
이어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는 부분에서 인권은 이번에 닭에 간장을 부어 현석의 지적을 받았다. 이어 파를 넣고 당면을 넣으면 닭곰탕의 레시피가 끝났다. 이어 수미는 간만 보겠다면서 테이블을 돌았다. 이어 수미는 전인권의 닭육수를 먹고난 뒤 "이건 아니다 양파와 간장을 다시 넣고 다시 끓여보자"라는 긴급 처방을 내렸다. 
이어 육수에 간장으로 간을 하는 부분에서 인권은 이번에 닭에 간장을 부어 현석의 지적을 받았다. 이어 파를 넣고 당면을 넣으면 닭곰탕의 레시피가 끝났다. 이어 수미는 간만 보겠다면서 테이블을 돌았다. 이어 수미는 전인권의 닭육수를 먹고난 뒤 "이건 아니다 양파와 간장을 다시 넣고 다시 끓여보자"라는 긴급 처방을 내렸다. 
오징어가 쪄지는 동안 현석 쉐프의 오징어 들기름 파스타가 이어졌다. 인권은 현석 쉐프가 소금을 뿌리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 입을 벌렸고, 현식은 "요리 좀 한다고 폼잡네"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파스타 면을 찬물에 헹구면서 현석은 "너무 차가우면 이 시리시니까 적당하게 해주시면 된다"고 하자 용건은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괜찮아"라고 했고, 인권도 "나도 괜찮다"라는 말을 했지만 현식은 끝내 아무말도 하지 않아 수미를 웃게 했다. 파스타가 완성된 후 인권은 "초장은 안넣냐"라고 물었고 용건도 "뭔가 허전한 거 같은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말을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수미네반찬'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