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x김수안 '감쪽 같은 그녀', 12월 4일 개봉 확정..감동+눈물 예고[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1.07 07: 46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드라마 장르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감쪽 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지오필름)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로 12월 4일 개봉한다.
‘감쪽같은 그녀’는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의 동거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내며, 2019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 

영화 포스터

여기에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국민 배우’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의 만남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12월 최고 화제작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웃음과 눈물, 감동을 모두 예고하는 ‘감쪽같은 그녀’는 추운 겨울,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한국 영화가 연말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가운데, 유쾌한 웃음과 감동 모두를 선사할 12월 유일무이 단짠 무비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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