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남편 지오와 사진 무단사용 분노 "진짜 너무한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07 10: 37

최예슬이 자신과 남편 지오의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분노했다.
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너무들한다. 저희 둘 사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캡처 화면이 담겨 있으며, '현재 바람나서 가정 파탄 내버린 100만 구독자 넘는 유튜버 ㄷㄷ'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다. 이 같은 자극적인 게시물 제목에 최예슬♥지오 부부의 사진이 메인으로 걸리면서 당사자가 분노를 드러냈고, 보는 이들의 눈살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출신 유튜버 최예슬은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예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