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자동 딸바보 만든 인형같은 딸공개 "오늘도 예쁜 너"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09 14: 55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어린 딸 사빈 양의 러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한석준 아나운서의 딸 사빈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너와 함께 하는 가을, 부서지는 낙엽 소리를 뒤덮는 사빈이의 웃음소리. 너로 인해 쓸쓸할 일 없는 가을. 오늘도 감사해 사빈아 #붉게물든나무 #오늘도예쁜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석준과 그의 딸 사빈 양이 가을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딸바보' 아빠 한석준이 딸의 예쁜 모습을 기록하고 남기는 공간이며, 사빈 양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4월 12살 연하의 사진 작가와 결혼한 한석준은 그해 10월 첫째 딸 사빈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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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사빈 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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