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고혹적인 흑백 아름다움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11일인 오늘 배우 서예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시크한 표정으로 한 곳을 주시한 듯 바라보고 있으며 마치 조각으로 빚어놓은 듯한 명품 옆라인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고혹적인 흑백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화랑',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암전', '양자 물리학'에 출연하며 연기에 입지를 넓혔다.
최근엔 배우 김강우와 함께 '내일의 기억(가제)'이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할 것이라 알려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