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함께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했던 배우 우도환과 친분샷을 공개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김민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꽃파당X나의나라#꼴라보레이션"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재는 배우 우도환과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백 배경 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두 사람의 꽃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 김민재와 우도환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각각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김민재는 지난 5일 종영한 JTBC '조선혼담 공작소 꽃파당'에서 마훈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우도환은 역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남선호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