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리오넬 메시(32)와 루이스 수아레스(32)는 아내들도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다.
수아레스의 아내 소피아 발비는 11일(한국시간)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바르셀로나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 수아레스 가족들은 물론 바르셀로나 선수들 가족들까지 총출동해 친분을 과시했다.
영국일간지 ‘더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는 생일파티를 주도하며 수아레스 아내와 각별한 관계를 자랑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여자친구와 아내들까지 총출동해 미모를 뽐냈다.

수아레스는 2014년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메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두 선수의 아내들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시계방향순 안토넬라 로쿠조(메시 아내), 엘레나 갈레라(부스케스 여자친구), 소피아 발비(수아레스 아내), 다니엘라(파브레가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