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이 컴백 기대감을 드높였다.
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in the dark.. #AOA_In_the_Moonlight”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모니터 화면 속 지민은 귀여운 듯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최근 엠넷 ‘퀸덤’을 통해 지민이 속한 AOA는 대중의 호감을 얻으며 재발견됐다. 초아와 민아는 없지만 지민, 설현, 유나, 혜정, 찬미로 구성된 5인조 역시 실력과 끼는 대단했다.

‘퀸덤’으로 힘을 얻은 이들은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지민이 남긴 메시지가 컴백 힌트로 보인다. 이들은 11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하며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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