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때는 어쩌지"…김성은, 어느덧 완연한 D라인 [★SHOT!]

배우 김성은이 셋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요미 존재감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한 음식점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김성은에게는 D라인이 인상적인다.

김성은은 “지금도 이러면 만삭 때는 어쩌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임신으로 커진 배를 쓰다듬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