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갈비뼈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 졌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레퀴프는 12일(한국시간) "풀리시치가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서 골을 넣고 갈비뼈 부상으로 교체됐다"면서 "풀리시치는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에 나설 수 없다. 캐나다-쿠바와 경기에 나서는 미국 대표팀에서 그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풀리시치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2-0 승리와 함께 첼시의 리그 6연승에 기여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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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시치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의 흔적을 지워내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14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중.
특히 미국 대표팀에서도 풀리시치의 존재는 대단하다. 핵심 선수인 그는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