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직속선배 BTS 미담→커버댄스 '大방출' [O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2 18: 52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해 방탄소년단 미담부터 커버댄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이 출연했다.
이날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했다. 예능 새싹들이지만 소속사가 빅히트란 말에 MC들은 "BTS 동생들"이라며 격하게 반겼다. 특히 같은 소속사기에 BTS 근황을 물었고, 멤버들은 "잘 지내신다"면서 BTS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어떤 선배인지 묻자, 멤버들은 각각 BTS 미담으로 입을 모았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선배 BTS만큼 세계진출을 꿈꾼다며 외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 영어부터 일본어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면서 자칭 만능돌이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방탄 커버댄스를 펼치면서, 빅히트 순혈 아이돌의 정통 댄스로 박력있는 칼군무로 빅히트家의 위엄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기애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모두 하나 같이 본인에 장점에 대해 "잘생긴 것"이라면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폭소하게 했다. 분위기를 몰아 이를 입증하기 위해 '잘생김 경연대회'를 열었다. 하지만 섹시포즈부터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