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현재 촬영 중인 '유령을 잡아라'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영원한 국민 여동생 모습을 보였다.
12일ㅇ니 오늘 배우 문근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스포일까바 참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나무와의 전쟁을 시작하지!"란 귀여운 글과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모습으로 천방지축같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영원한 국민여동생의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배우 김선호, 정유진,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유령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렸으며, 오늘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