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SNS로 밝힌 '아내의맛' 출연 소감 "남편이랑 함께"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1.13 07: 57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빈우는 12일 밤 개인 SNS를 통해 짧은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김빈우가 남편, 자녀들과 함께 자신들이 출연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빈우는 "설렘과 떨리는 마음으로 방송국을 다녀왔어요. 그것도 우리 남편이랑 함께요"라며 방송에 앞서 긴장되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본방사수하는데도 두근두근"이라며 "#내사랑전원 #가족 #감사합니다 #심쿵"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남편, 자녀들과 '아내의 맛'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누나, 동생으로 알고 지내다 재회한 뒤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연애사를 밝혔다. 
특히 김빈우는 연년생 남매를 낳았음에도 9개월 만에 21kg을 감량한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에 슈퍼모델 출신 배우에서 '슈퍼우먼'이 된 아내이자 엄마로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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