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3일 홈경기서 유소년 선수 연고 지명식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11.13 10: 01

서울 삼성이 오는 13일 안양 KGC와 홈 경기서 유소년 선수 연고 지명식을 연다.  
올해 지명한 선수는 강민성(15, 188cm, 채드윅국제학교 2)과 박범영(15, 188cm, 서울국제학교 2)으로 이들은 2024년부터 삼성 선수로 등록이 가능하다.
강민성, 박범영은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했고,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슈팅, 패스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틀썬더스 분당점은 2019년도 KBL 주말리그, KBL 유소년농구대회 in 문경 및 KBL 스쿨리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삼성은 유소년 연고 선수들에게 농구 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유소년 연고 선수들은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 분들에게 인사를 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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