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혼타스인 줄"…장윤주, 동양적 분위기 물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3 10: 57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20대 사진을 보며 ‘포카혼타스’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료 사진 찾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유리 벽 앞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는 “20대였구나”라며 “포카혼타스인 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치 디즈니 영화 ‘포카혼타스’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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