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2' 이유비 "저렴이들 좋아한다..귀걸이 3개 9900원 주로 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13 14: 46

이유비와 임보라의 2019 F/W 셀프 스타일링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2’에서 MC 이유비와 임보라가 옷장 공개와 쇼핑팁은 물론, 스타일링 비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여친 룩의 정석으로 유명한 이유비는 “저렴이들을 좋아한다. 귀걸이 3개에 9,900원 하는 가게에서 액세서리를 주로 산다”며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또 이유비는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한동안 그 옷만 입는다"라며 "최근 산 니트 카디건을 2주 째 매일 입고 있다"고 털털한 반전 매력 또한 선보인다.

이유비는 평소 즐겨 입는 아이템들을 장착한 캐주얼 스타일링부터 파리 거리를 걸을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여행 룩, 핫한 L.A 여행 룩과 해변에 올라온 인어 공주를 연상케 하는 하와이 룩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임보라는 홍대 쇼핑 하울과 더불어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특히 크롭 스웨트셔츠를 구매한 후 셀프 리폼으로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해 지켜본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갑자기 너무 비싸 보여. 갑자기 되게 명품 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임보라는 데일리 룩부터 힙한 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옷 한 벌로 돌려 입기’ 꿀팁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다. 
이유비, 임보라, 승희, 이수민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2’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티캐스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