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셰프 3인방 컴백, 할배 3인방과 '1대1' 교육 오픈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3 20: 35

셰프3인방이 컴백, 할배 3인방과 1대1 교육이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올드보이와 영보이 특집이 그려졌다. 
깊어가는 가을, 오랜만에 셰프 3인방도 함께 모였고, 시작부터 흥이 올랐다. 김수미는 "오늘은 1대1로 셰프들이 칼질부터 알려줄 것"이라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심층교육을 예고했다. 이로써 임현식과 미카엘이 한 팀, 전인권은 최현석이, 여경래와 김용건이 한 팀이 되었다. 

김수미는 첫번째로 비법이 담긴 잡채 요리를 할 것이라면서 칼질을 많이 해야하는 반찬을 골랐다. 
먼저 고기부터 썰기 시작했고 선 뜻 칼질에 대해 망설이는 할배 3인방을 위한 셰프 3인방이 교육을 시작했다. 
김수미는 고기가 당면보다는 굵어야한다고 팁을 전했고, 할배 3인방도 셰프들의 도움으로 칼질 기초부터 다졌다. 다음은 채소 채썰기를 시작했다. 김수미가 직접 썰은 샘플을 보여줬고 셰프들이 직접 칼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에 할배3인방도 초집중하며 제법 똑같이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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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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