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윤세아, 김병철이 챙겨줬나? 케이크들고 '꽃미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4 19: 50

배우 윤세아가 케이크를 들고 꽃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배우 윤세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고마워요"란 짧은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초가 하나 켜진 케이크를 들고 꽃미소를 짓고 있으며, 행복해하는 그녀의 설레는 표정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한편,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강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룬 윤세아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피롬 그래피를 채웠다. 
특히 지난 2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는 김병철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배우 김병철이 윤세아 생일 때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가까운 친분을 드러내 현실판 연인으로 발전할지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윤세아는 현재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나하영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ssu0818@osen.co.kr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