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Mnet 걸그룹 경연프로그램 퀸덤 1위 소감을 전했다.
14일에 방송된 V라이브 'MAMAMOO [reality in BLACK] FAN SHOWCASE' 에서는 마마무 멤버들이 두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 'HIP'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휘인은 "화사가 퀸덤 1위를 했을 때 우느라 소감을 말하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마마무는 '퀸덤'에서 박봄, 러블리즈, AOA,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화사는 "퀸덤 1위는 무무들이 만들어준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정규 2집으로 무무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마마무의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에서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문별은 "11곡을 모두 들으면 40분 정도가 걸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솔라는 "화사가 이번에 작사에 참여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참여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내가 많이 참여를 한 건 아니다. 중간중간 내 생각을 드러내는 부분을 넣었다. 처음엔 너무 어려웠다. 마마무의 세계인 평행우주에서 또 다른 내가 어디에 있어도 나답게 당당하게 살자라는 의미를 힙하게 써보려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마무는 타이틀곡 'HIP'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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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라이브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