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선발대' 김민식 "하정우 눈물연기 팁? 제품이 있다고" 폭소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14 23: 20

모스크바로 향하던 기차에서 하정우의 눈물연기가 폭로되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선발대'에서 모스크바로 향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김남길은 기차안에서 운동하는 법을 터득하며 몸을 풀었다. 

이어 이선균 품에 안겼고 이선균은 바로 암바걸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규필에게 다가가선 옷 속으로 들어가 치근덕거리는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발레지노 역에 정차했다. 폭염 속에서 시작됐으나 모스크바에 가까워질 수록 점점 날씨가 서늘해졌다. 
지역마다 기후도 다를 만큼 거대한 러시아였다. 
다시 열차로 돌아왔다. 눈물 연기에 대해 고민을 나누던 중, 민식은 "하정우형에게 물어본 적 있다"면서 우는 연기팁을 물었다고 했다. 민식은 "형이 제품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손에 제품을 살짝 바른 뒤에 눈에 바른다고 된다고, 무조건 제품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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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베리아선발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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