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규현X이수근X은지원, '케세끼' 시작되나? 케냐 기린호텔 당첨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15 21: 56

규현이 케냐 기린 호텔 당첨권을 뽑았다. 
15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레트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호동, 송민호, 피오와 이수근, 은지원, 규현으로 나눠 네글자 목적지 맞히기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정답은 대성리역이었고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먼저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리역에서 멤버들은 꽝 없는 뽑기 게임을 시작했다. 

뽑기 게임에서 멤버들은 연이어 추억의 불량식품을 뽑았다. 마지막으로 규현 차례가 왔다. 규현은 당연히 불량식품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것이 뽑혀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규현이 뽑은 것은 바로 케냐 기린 호텔 숙박권이었다. 
이를 확인한 이수근과 은지원은 멀리 떨어져 규현의 눈빛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왜 거기 있냐. 빨리 와라"라며 은지원과 이수근을 불렀다. 뽑으면 함께 가기로 한 것.  
은지원은 "왜 하필 기린이냐"라고 기린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이 케냐 기린 호텔을 뽑음으로 인해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이어 '케냐에 간 세끼'가 시작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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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신서유기7'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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