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전설급 인물 등장…윤상 "가수는 아니다" [Oh!쎈 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6 08: 53

‘복면가왕’ 5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과 그를 위협하는 복면 가수들이 등장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을 위협할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이어진다.
실력자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가 전설급 인물로 예측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윤상은 그의 정체를 두고 “가수는 아니다”라고 추리해 궁금증을 더했다.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춘 전설급 인물이지만 가수는 아닐 것으로 추리되는 그의 정체가 과연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제공

또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판정단으로 자리한 가운데, ‘미씽 유(Missing You)’를 남녀 듀엣곡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원곡 가수 브라이언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반가움을 표하며 무대에 몰입했다. 전설의 명곡 ‘미씽 유(Missing You)’는 남녀 듀엣으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윤석을 비롯한 '복면가왕' 원년멤버들이 “역대 '복면가왕' 무대 중 최고다”라고 극찬한 레전드 무대가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을 기립하게 한 복면 가수의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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