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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 "제이미 폭스와 열애?..옆에 섰다고 다 사귀냐?"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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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케이트 베킨세일이 제이미 폭스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16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파티에서 제이미 폭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가 누군가의 옆에 서 있었다고 그와 데이트하는 사이란 건 아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일각에서는 최근 열린 ’2020 골든 글러브 어워드’ HFPA 파티에서 케이트 베킨세일과 제이미 폭스 사이가 심상치않았다며 둘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케이트 베킨세일은 당시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적극 부인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내가 지금 세탁소에 줄을 서 있는데 옆에 서 있다고 사귀는 거라면 난 엄청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 '세렌디피티', '언더월드'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맏았다. 2004년 ‘언더월드’의 렌 와이즈먼 감독과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에 이르렀다. 둘 사이 아이는 없다. 

한편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 1월 난소난종 투병 중인 소식을 알리며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회복한 걸로 알려져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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