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가 1라운드 최고 치어리더팀으로 공인받았다.
KBL은 공식 후원사 (주)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와 함께하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총 4,226표 중 1,429표를 획득한 창원 LG 치어리더 팀 ‘세이 퀸’이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 게토레이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된 창원 LG는 홈경기인 지난 16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창원 지역 내 복지단체를 초청해 롯데칠성음료 50박스를 기증했다. 또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했다.
![[사진]KBL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18/201911181408773158_5dd22876c1e56.jpg)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9-2020시즌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게토레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